올해 4월 득녀 소식 전한 허니제이
출산 후 군살 없는 몸매 뽐냈다
지난해 9월 결혼, 임신 소식 전해
댄서 허니제이가 출산 4개월 만에 군살 없는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허니제이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꽉꽉 채워 쓴 하루. 양양에서의 Day&Night. 일 덕분에 그래도 살짝 느껴봤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니제이는 오렌지색 모노키니를 입고 양양 해변에서 즐기고 있는 모습과 란제리룩을 입고 힙한 패션을 선보였다.
허니제이는 지난 4월 출산했음에도 불구하고 군살 없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살 벌써 다 빠졌네요”, “너무 멋있다”, “아기는 내가 낳았네”, “란제리를 입어도 힙하다”, “핫하다 핫해”, “주황색 모노키니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니제이는 여성 힙합 댄스 크루 홀리뱅의 리더이며 한국 스트릿 댄스 씬의 대표 여성 댄서이다.
홀리뱅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참여해 최종 우승을 차지하는가 하면 댄스팀 최초로 청룡영화상에서 공연을 했으며, 최초로 대학 축제에 초청받아 단독 공연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지난해 9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소식과 임신 소식을 함께 전했다. 이후 같은 해 11월 한 살 연하의 모델 정담과 결혼식을 올렸다.
올해 4월 득녀 소식을 전해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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