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앞두고 멤버별 티저 공개한 아이돌, 팬들 반응 폭발한 이유

NCT, 정규 4집 티저 공개
오는 28일 ‘Golden Age’ 컴백
도영, 헨드리, 해찬, 재민의 티저 오픈

그룹 NCT의 정규 4집 ‘Golden Age'(골든 에이지)의 멤버별 티저가 모두 공개됐다.

NCT는 지난 14일부터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했으며 18일에 도영, 헨드리, 해찬, 재민의 티저 콘텐츠를 게재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도영은 뉴욕의 놀이공원을 배경으로 달콤하고 훈훈한 매력을 담았으며 헨드리는 청량한 태국의 감성을, 해찬은 LA 주유소를 누비는 악동 같은 매력을, 마지막으로 재민은 런던에서 음악, 사진 등 취미를 즐기는 순간을 담았다.

특히 이번 티저 콘텐츠의 콘셉트는 ‘CONNECTION'(커넥션)으로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태국, 몽골 등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는 멤버들이 ‘Golden Age’를 통해 하나로 연결된다는 뜻을 지녔다.

오는 28일에 발매되는 NCT 정규 4집 ‘Golden Age’는 더블 타이틀곡 ‘Baggy Jeans'(배기 진스)와 ‘Golden Age’를 포함해 멤버들의 다양한 조합과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다.

한편 NCT는 앨범 발매에 앞서 8월 26일 오후 6시 인천 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단체 콘서트 ‘NCT NATION : To The World’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