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업으로 돌아왔다는 ‘나혼산’ 코쿤의 신곡, 파트너도 어마어마했다

코드 쿤스트X우원재 신곡
자작곡 ‘LIVE CLASSIC’ 공개
힙합계 ‘대세’들의 만남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와 래퍼 우원재가 자작곡 ‘LIVE CLASSIC’을 공개한다.

주거 브랜드 롯데캐슬은 18일 공식 유튜브 채널 ‘오캐롯캐’를 통해 코드 쿤스트와 우원재의 컬래버레이션 신곡 ‘라이브 클래식(LIVE CLASSIC) (with 롯데캐슬)’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지난 11일에 발매된 코드 쿤스트와 우원재의 신곡 ‘라이브 클래식’은 저마다의 정체성을 오랜 시간 지켜가는 실존들과 그 삶의 가치에 관해 이야기 한 곡으로 코드 쿤스트와 우원재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신곡’ 라이브 클래식’에 대해 코드 쿤스트는 “로디에 저만의 음악적 색깔을 담아냈고, 우원재의 개성이 함께 담길 수 있도록 해석의 여지를 뒀다. 우원재의 해석이 담긴 가사가 더해져 무겁지 않으면서도 확실한 색이 있는, 완성도 높은 곡이 탄생했다”라고 설명했다.

우원재는 “라이브 클래식’이라는 단어를 처음 접하고, 느끼고, 생각했던 것들을 가사에 담아보고자 했다. 내가 생각하는 나다운 게 무엇인지 고민하면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라며 “자기 일을 확실히 하는 사람, 즉 죽도록 디깅하고, 연습하고, 그걸 즐기면서 해나가는 사람들이 멋있다. 나 역시 그런 사람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그런 모습이 ‘라이브 클래식’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최근 코드 쿤스트는 음악, 예능,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받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웹 예능 ‘코쿤의 귀가 빛나는 밤에’ 호스트로 활약하며 진행자로서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중이다.

우원재는 2017년 발매한 데뷔 싱글 ‘시차(We Are)’부터 ‘향수’, ‘밸런스(Balance)’, ‘호불호’, ‘잠수이별’ 등 독보적인 음악 스타일을 담은 곡들을 꾸준히 선보이며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코드 쿤스트와 우원재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라이브 클래식 (with 롯데캐슬)’ 뮤직비디오는 18일 유튜브 ‘오캐롯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