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각, 신용재, 임한별
‘허용별 프로젝트’’로 뭉쳤다
다채로운 활동 예고
가수 허각, 신용재, 임한별이 ‘허용별 프로젝트’로 뭉쳐 다채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지난 1일 플렉스엠 공식 SNS에는 정장 차림에 꽃을 든 세 남자의 뒷모습에 ‘Coming Soon (커밍 순)’이라는 문구가 함께 게재됐다.
게재된 글에는 허각, 신용재, 임한별의 이름을 유추할 수 있는 해시태그가 함께 적혀있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후 허각, 신용재, 임한별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해당 이미지를 공개하여 본격적으로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세 사람은 데뷔 시기와 주 장르가 발라드인 공통점과 함께 지난해 방영된 SBS ‘더 리슨: 우리가 사랑한 목소리’에 출연하며 친분을 쌓아왔다.
이들은 서루의 신곡을 홍보해 주는가 하면 유튜브 콘텐츠에 동반 출연하며 지속적인 음악적 교류를 통해 이번 ‘허용별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측은 “‘허용별 프로젝트’를 통해 음원 발매부터 합동 공연, 활발한 예능 출연까지 다양한 활동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허용별 프로젝트’의 활동은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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