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상한 르세라핌의 행보
엄정화와의 잦은 콜라보
그 이유가 CEO 방시혁 때문?
그룹 르세라핌이 엄정화와 잦은 콜라보가 하이브 방시혁 의장 때문이라는 말이 나왔다.
최근 르세라핌은 하이브가 주최하는 2023 ‘Weverse Con Festival'(위버스콘 페스티벌)에 엄정화와 합동 무대를 열었다.
르세라핌은 위버스 콘서트에서 했던 ‘엔딩크레딧’ 무대를 tvN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해 엄정화의 평창 콘서트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후 엄정화와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은 짐빔 하이볼 광고에서 다시 만나게 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이게 되네”, “하이브가 비교적 업력이 짧아서 고참 가수가 부족한데 그 부분을 채워주는 느낌이다”, “엄정화 누님은 진짜 레전드”,”르세라핌이랑 엄정화 너무 잘 어울린다”, “진짜 덕질이었네” 등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일부 누리꾼들은 예전부터 엄정화에게 호감을 드러냈던 방시혁 의장 때문에 잦은 콜라보를 하는 게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과거 방시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저는 엄정화 씨 광팬, 이거 완전 하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우결'(우리 결혼했어요)을 함께 찍으면 어울릴 것 같은 스타’라는 제목의 기사를 함께 게재했다.
이어 방시혁은 “‘우결’하고 싶다는 말은 농담인 거 아시죠? 분노하면 안 됩니다”라고 전했다.
이에 엄정화는 “기분은 좋지만 방시혁은 무섭다”라고 방시혁의 러브콜에 대해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당시 누리꾼들은 “방시혁의 이상형이 엄정화였다니”, “미녀와 야수 커플 아니냐”, “그건 엄정화 씨가 선택해야 할 문제죠”, “은근히 어울릴 수도” 등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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