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아들 이름 ‘태산’으로 지은 이유 공개
“피해의식 가득했던 학창시절”
“아들은 아빠보다 넓은 세상 알았으면”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가 아들을 향한 바람과 함께 자신의 어린 시절을 돌아봤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곽튜브가 새 가족으로 합류해 생후 76일 된 아들 곽태산 군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스튜디오에 등장한 곽튜브는 “여기는 진짜 어색하다. 제가 여기 있다니”라고 말하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방송인 랄랄이 초보 육아가 힘들지 않느냐고 묻자 곽튜브는 “아기가 너무 효자다. 큰 어려움 없이 잘 잔다. 어제도 밤 8시에 자서 아침 8시에 일어났다”라고 답했다.

또한 “유니콘이라는 표현을 쓰시더라. 저는 육아가 처음이라 특별한지 몰랐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랄랄은 “정말 아들한테 고마워해라”라고 반응했다.
곽튜브는 아들의 이름이 곽태산이라고 밝히며 이름에 담긴 뜻도 전했다. 그는 “강하고 독립적인 이름을 만들고 싶었다. 살짝 스트라이커 이름이긴 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들이 정말 원한다면 지원할 생각이 있다. 엄마를 닮았다면. 엄마가 운동신경이 좋은데 저는 최악이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보였다.

곽튜브는 자신의 어린 시절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제가 어릴 때부터 집안이 어렵기도 했고 외모 콤플렉스도 심하고 피해의식이 가득 찼다”라며 학창 시절을 떠올렸다.
또한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생각했다. 시야도 너무 좁았는데 해외로 나가니까 생각보다 다른 면들을 많이 봐주더라”라며 삶의 전환점이 됐던 경험을 전했다. 이어 “태산이가 많은 경험을 해보고 본인 생각을 가지고 살았으면 좋겠다. 혼자 하고 싶은 게 많은 아이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곽튜브는 아들의 이름을 태산으로 지은 이유에 대해서 “이름을 부드럽게 지어도 되는데 강하고 독립적인 이름을 만들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태산이가 조급하거나 아빠처럼 눈치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 태산이는 아빠보다 넓은 세상을 알았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곽튜브는 유튜브 채널 ‘곽튜브’를 운영하며 현재 약 21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곽튜브는 예능 프로그램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전현무계획’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지난해 10월 공무원 아내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곽태산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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