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 슬리피에게 보낸 축의금 액수 ‘깜짝’
슬리피 결혼 소식 보자마자 “곧바로 1000만 원 입금”
딘딘 “내가 1등인 줄 알았는데”

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의 통 큰 축의금 미담이 공개됐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팅팅팅팅’에는 ‘빈손으로 하는 역대급 가성비 프러포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가수 딘딘, 코미디언 이선민, 엄지윤, 모델 레오 란타가 출연해 축의금과 인간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딘딘은 슬리피의 결혼식을 언급하며 자신의 경험을 전했다. 그는 “슬리피 형이 제 친한 지인 중에 거의 처음 결혼했다”라고 말하며 결혼 당시 다양한 가전제품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딘딘은 “이 형한테 최고로 잘해주고 싶어서 800~900만 원어치를 해줬다. 돈으로 안 해주고 냉장고, 에어드레서, 세탁기, 건조기까지 다 해줬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자신보다 더 큰 금액을 전달한 인물이 있었다고 밝혔다. 딘딘은 “내가 1등인 줄 알았는데 RM 씨가 슬리피 형한테 DM이 왔다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형 결혼하신 거 기사 봤어요. 계좌 알려주세요”라는 메시지를 받은 슬리피가 계좌번호를 전달했고 RM이 곧바로 축의금 1000만 원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딘딘은 “바로 1000만 원 보내주면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꼭 행복하세요’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RM과 슬리피의 특별한 인연도 언급됐다. 딘딘은 “RM이 BTS 오디션을 보게 된 게 슬리피 형 덕분이다. 그런 서사가 있다”라고 전했다.
슬리피 역시 과거 방송을 통해 RM과의 인연을 소개한 바 있다. 그는 지난 2024년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해 현재 거주 중인 집에 대해 “수많은 연예인들의 축의금으로 이뤄졌다. 김구라, 서장훈, 이현이가 딸 방을 해줬고 안방은 RM이 해줬다고 봐도 무방하다”라고 말했다.

이번 영상을 통해 RM이 슬리피의 결혼 소식을 접한 뒤 직접 연락해 축하의 뜻을 전하고 거액의 축의금을 전달한 사실이 알려지며 두 사람의 인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한편 RM(본명 김남준)은 2013년 그룹 방탄소년단으로 데뷔해 ‘DNA’, ‘작은 것들을 위한 시’, ‘Dynamite’, ‘Butter’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글로벌 인기를 얻었다. 그는 솔로 앨범 ‘Indigo’와 ‘Right Place, Wrong Person’ 등을 발표하며 솔로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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