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새 도전 선언했다
“사실 게임 방송 하고 싶어”
인터넷 방송 욕심 드러냈다

방송인 송은이가 새 도전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는 ‘영배야 슬픈 노래인데 템포 올려서 신나게 안돼? 비보 11주년 기념 비밀보장 로고송 만들기 (with 고란 소영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팟캐스트 ‘비밀보장’ 11주년을 기념해 밴드 소란의 고영배와 새 로고송을 제작하는 송은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송은이는 최근 작업실을 옮긴 고영배를 찾아 다양한 공간을 둘러봤다. 작업실 곳곳을 둘러보던 그는 깔끔하게 꾸며진 내부와 음악 작업 환경에 관심을 보였다. 특히 고영배가 개인 라이브 방송을 위해 마련한 전용 공간이 눈길을 끌었다.

고영배는 인터넷 방송 플랫폼 치지직에서 활용하고 있는 방송 세팅을 직접 소개했다. 조명과 장비가 갖춰진 공간이 공개되자 송은이는 “어머 너무 예쁘다. 야 나 이런 거 진짜 하고 싶다”라며 감탄했다.
고영배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방식을 설명하며 다양한 장비를 소개했다. 방송 환경을 유심히 살펴보던 송은이는 “새로운 것을 안 한 지 너무 오래됐다”라며 “나는 사실 게임 방송을 하고 싶다”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예상치 못한 고백에 고영배가 어떤 게임을 즐겨 하는지 묻자 송은이는 보드게임 루미큐브를 언급했다. 고영배는 “시청자들이 ‘저걸 왜 저렇게 못 하냐’라며 가슴을 치고 훈수를 두는 재미가 확실할 것”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송은이는 라이브 방송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면서도 새로운 분야에 대한 부담감도 함께 이야기했다. 그러자 고영배는 방송 장비 세팅을 도와주겠다며 적극적으로 응원에 나섰다. 또한 관련 업체를 소개해 주겠다고 말하며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자처했다.

두 사람은 라이브 방송 이야기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로고송 제작 작업도 이어갔다. ‘비밀보장’ 11주년을 기념해 ‘초심’과 ‘다시 한 살’을 테마로 가사와 멜로디를 함께 구상하며 작업에 몰두했다. 오랜 시간 인연을 이어온 두 사람의 유쾌한 호흡도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송은이는 1993년 K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식스센스: 시티투어’, ‘일요일이 좋다’, ‘상상오락관’, ‘용감한 형사들’, ‘송은이 망극하옵니다’, ‘돈 터치 미’ 등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또한 콘텐츠 제작사 비보를 설립해 다양한 예능과 콘텐츠 제작에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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