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팔순 맞아 손주와 훈훈한 근황
황보라 “아부지 생신 축하드려요”
팔순에도 여전한 손주 사랑… 애정 폭발

배우 김용건이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최근 배우 황보라는 자신의 SNS에 “아부지 생신 축하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시아버지 김용건과 며느리 황보라, 손자 우인 군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김용건은 손주의 입에 직접 음식을 먹여주며 다정한 할아버지 면모를 드러냈다.
황보라는 아들을 품에 안은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었고 김용건 역시 환한 표정을 보였다. 특히 두 사람은 검은색 뿔테안경을 함께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아버지 팔순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든 해 아버지의 시간에 깊이 감사드립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도 담겼다. 가족들이 준비한 팔순 잔치 현장이 공개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황보라는 2022년 김용건의 차남이자 배우 하정우의 동생인 김영훈 대표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오랜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지난해 첫아들 우인 군을 품에 안았다. 앞서 황보라는 개인 채널을 통해 둘째 임신을 준비 중인 근황도 공개했다. 그는 지난 3월 공개한 영상에서 “시험관 시작한 지 거의 두 달이 됐는데 난포가 아예 보이질 않는다고 해서 오늘 좀 실망이 크다”라고 말했다.
이어 “만약 이번에도 해보고 또 안 되면 다른 방법을 써봐야 할 것 같다. 매달 이렇게 시간만 가는데 똑같은 방법으로는 더 해볼 수 없을 것 같다”라며 시술 과정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전했다. 또한 얼굴 부기와 복부 멍, 피부 트러블 등 시험관 시술 부작용도 공개하며 안타까움을 안겼다.

김용건의 팔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족 분위기가 좋아 보인다”, “김용건 손주 보는 모습이 훈훈하다”, “황보라 고생 많았다”, “팔순 축하드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용건은 최근 여러 방송과 유튜브 콘텐츠에서 언급되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지난달 배우 박정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김용건을 언급하며 “용건이 오빠 옛날에 애 낳아가지고 왜 난리 났을 때 골프 시합을 갔다가 천삼인가 나왔는데 용건이 오빠가 탔다”라고 전했다. 이어 “용건이 오빠한테 ‘만지지 마’, ‘그거 먹을 생각하지 마’라고 했다. 그렇지 않아도 애를 매일 씨앗을 뿌리면서”라고 덧붙였다.

또한 배우 선우용여도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에 출연해 “남자는 그냥 한 번 빵 주기만 하면 된다”라고 말하자 조혜련이 “김용건 선생님도 그 나이에 빵 줬다”라고 전했다. 이에 선우용여는 “여자가 젊으니까”라고 답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김용건은 1946년생으로 올해 만 80세다. 그는 1967년 KBS 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전원일기’, ‘백조의 호수’, ‘태양을 삼켜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그는 1977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배우 하정우와 김영훈 대표를 뒀으며 1996년 이혼했다. 이후 김용건은 2021년 39세 연하 연인과의 사이에서 늦둥이 아들을 얻으며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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