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호텔 금고 털린 일화 공개해
“무척 유용한 제품을 소개해 보려 한다”
“걸을 때마다 ‘내 돈은 여기 있구나’“

방송인 김숙이 여행템을 소개하면서 지인이 금고가 털린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kimsookTV’에는 ‘찐여행고수 역마숙의 차원이 다른 여행 추천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숙은 여행의 질을 향상 시켜주는 자신만의 유용한 아이템들을 공유하고자 카메라를 켰다. 김숙은 “제가 캠핑, 여행 유튜버로서 고수들만 알 수 있는 거다. 작지만 챙겨가면 무척 유용한 제품을 소개해 보려 한다. 광고 없다”라며 여행 추천템들을 자신 있게 선보였다.

가장 먼저 경량 배낭을 소개한 그는 “센 걸 보여달라”라는 제작진의 제안에 속옷을 꺼내 들었다. 김숙은 “착용하지 않은 제품”이라며 “제가 여행 필수 아이템으로 이걸 꼽는 이유는 친한 홍대 부자 언니도 호텔은 안전할 생각해서 호텔 금고 안에 돈을 넣어놨는데 금고가 털렸다. 진짜 필요한 건 여기다 넣으시라”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사코슈 백이나 복대도 차봤는데 불편하지 않냐. 근데 이건 속옷에 지퍼, 주머니가 달려있는데 깊다. 여권이 들어간다”라며 “저는 그냥 팬티로 안 입고 팬티 위에 거들이라 생각한다”라고 직접 착용까지 하며 열정적으로 소개를 이어갔다.
김숙은 테스트 삼아 여권 대신 휴대전화를, 지갑 대신 물티슈를 속옷 내부 주머니에 넣어봤다. 완벽하게 수납되는 모습에 그는 “걸을 때마다 ‘내 돈은 여기 있구나’, ‘내 여권은 여기 있구나’ 느껴진다. 엉덩이에 넣으면 볼륨도 생긴다. 엉덩이로 하니까 더 낫다”라며 “안전하게 자산을 지키시라”라고 강조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김숙답다. 실용성 끝판왕이네”, “금고도 못 믿는 세상에 저런 아이템은 혁명인 듯”, “엉덩이 볼륨까지 챙겨주는 일석이조 아이템이라니 너무 웃기다”, “역시 캠핑 고수라 그런지 생각지도 못한 아이템을 발굴해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숙은 1995년 KBS 공채 12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 등에서 독보적인 캐릭터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언니들의 슬램덩크’를 통해 결성된 ‘언니쓰’ 활동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으며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 팟캐스트를 통해 새로운 길을 개척했다. 이후 ‘구해줘! 홈즈’,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심야괴담회’, ‘배달왔수다’, ‘도라이버: 더 라이벌’, ‘예측불가’, ‘집을 바꿀 순 없잖아?!’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세 방송인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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