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인용 시 관저 떠나
2주에 3번 꼴로 재판받아
오는 4일 오전 11시 선고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일이 오는 4일로 확정된 가운데, 만약 탄핵이 인용될 시 윤 대통령은 관저를 떠나게 된다.
지난 1일 JTBC의 보도에 따르면, 만약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가 ‘인용’이 된다면 그는 곧바로 대통령 지위를 잃게 된다.
이후 윤 대통령은 관저에서 나와 2주에 3번 꼴로 내란 혐의 재판을 받게 된다.
반면에 박근혜 전 대통령 같은 경우에는 2017년 탄핵 인용 결과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곧장 청와대를 떠나지 않았다.

박 전 대통령은 삼성동 사저의 경호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이틀 뒤 사저로 향한 것이다.
마찬가지로 윤 대통령 역시 탄핵 인용 결정이 내려진다면, 사저 경호 강화를 위해 며칠간 한남동 관저에서 머무를 수 있다.
이렇듯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이 점점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과연 어떤 결과가 내려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앞서 헌재는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를 오는 4일 오전 11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헌재는 사안의 중대성과 국민적 관심도를 반영해, 탄핵 심판에 대한 생방송 중계와 일반인 방청을 허용했다.
한편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 사건은 헌재에 접수된 대통령 탄핵 사건 중 최장 심리를 기록했다.
댓글43
이용희
윤석열대통령님 화이팅 건강챙기시구요♡♡♡합니다 식사도잘쟁겨드시구요힘내세요화이팅♡♡♡
악어의 눈물 채상병 이태원 게엄 자식없는 인간이 🐕 자식이나 키우는 인간이 재산 기부 좀 하고 군인 국민들 위해 국짐당 지지자 한데 하는 꼬라서니 넌 건희땜 폭상 망했다 전국민 위해 죄책감 느껴야지 전세계에 한국 쪽 팔렸다
대통령으로서 야당에 끌려다니는것보다 화끈하게 잘했습니다 또한 야당의 좌익세려콰 동조하는것을 국민들에게 알리는것만 해도 절반의 성공입니다 제가 대통령님 지지한것은 정치에 때묻지 않은 신선함 과 배짱이 있어 좋았는데 애석하고 침통합니다
박성미
쫒겨난다 표현. 사가지없다
이죄명이 당신들이 원하는대로 해줄것 같아요? 사기꾼한테 넘어가는 어리석은 자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