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이 대표 조롱
흉기 피습 사건 언급
전용기 의원이 비판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해 흉기 피습을 당한 사건을 언급하며 조롱하는 발언을 해 논란을 빚고 있다.
안 의원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3월 5일 이 대표는 K-엔비디아 발언으로 논란이 커지자 국민의힘에 인공지능(AI) 관련 공개 토론을 제안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는 흔쾌히 수락했다. 시간과 장소도 이재명 대표에게 일임했지만 이후 아무런 답이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그런데 갑자기 하라리 교수와의 대담 소식이 들려왔다”라며 “물론 저와의 토론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다. 하지만 170석 거대 야당의 대표라면 스스로 던진 토론 제안을 책임지는 것이 맞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그러면서 “공개토론은 꽁무니를 빼고 세계적인 석학과의 대담을 택한 것은 총을 맞고도 피를 흘리면서 ‘Fight’를 외친 트럼프 대통령과 대비되며 부산에서 목을 긁힌 뒤 죽은 듯이 누워있는 이재명 대표의 모습과 너무나 유사한 행동이다”라고 표현했다.
이러한 발언에 전용기 민주당 의원은 “오늘 안철수 의원의 발언은 도저히 용납될 수 없다”라며 “안철수 의원은 인간이길 포기했나”라고 비판했다.
이어 “안 의원 본인의 목에 칼이 들어오고 피를 흘리며 쓰러졌다면 과연 이와 같은 말을 할 수 있겠나”라며 “안철수 의원은 즉각 사과하고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해 1월 2일 부산 강서구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방문한 뒤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하던 중 한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왼쪽 목 부위를 찔린 바 있다.

당시 사건의 가해자인 60대 남성 김모 씨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돼 징역 15년형을 받게 됐다.
한편 민주당은 지난 12일 다수 의원이 ‘러시아제 권총을 밀수해 이 대표를 암살하려는 계획이 있다’라는 제보를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로 인해 경찰은 지난 18일부터 이 대표에 대한 신변 보호를 시작했다.
또한 이 대표는 19일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방탄복을 입고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댓글5
손가락이 멀쩡하니 잘도 주절거리는 구나....니손에 장은 언제 지지냐? 너 죽고난뒤냐?
안찰수 있사람은 왜 정치를 한다고하는지 박쥐같은 인생 살이하는 사람이 제발 동굴에 들어가서 당신인생살이을 뢰상좀하는것이 좋게ㅛ다 당신같은 사람은 정치에서 양원히 나오지 말아야될사람이다
더러운 관종 자슥! 별볼일 없는 넘이 자꾸 나대네! 용산 이무기 내란수괴와 함께 소각장으로 갈 넘이 주제파악도 못하고 자빠졌네! 이재명 대표와 견줄 감이나 되냐. 착각하지 마라. 몸값 올리려고 안달은 하고 있지만 네 얄팍한 머리를 국민은 비웃고 있는줄 모르는 바보자슥! 불쌍하다! 수준이하여서 정신차리라고 말도 못하겠다! 그냥 그렇게 살다가 훅 사라져라! 에라이!
더불어 내란당 해체
왜 범법자 리재명이 신격화 하는 미친것들.종북 대변인 친중 리재명이 너거 아버지냐?이런 범법자는 절대 대통령이 되면 안돼.쑈그만하고 깜빵이나 가라.그럼 디질일도 없다.
안철수 저게사람이라고 인정하는사람 몇안돌건데 간새꾼아닌가 간에붙었다쓸개에붙었다 이제정치고마하고 꺼지시라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