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대 남성에게 표 싹쓸이
이 대표를 제친 김 장관
김 장관의 상승세에 놀라
‘차기 대통령‘ 적합도에서 1위를 차지한 이재명을 제치고 20, 30대 남성들에게 폭발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인물이 나타났다.
바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그 주인공이다.
22일 KPI 뉴스가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19, 2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 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해당 여론조사에서는 “21대 대선에서 다음 세 사람이 대결할 경우 누구에게 투표하겠냐”라는 질문에 이재명 대표는 45.1%, 김 장관은 29.9%, 이 의원은 5.8%의 지지율이 나왔다.
이번 3자 대결은 김 장관이 국민의힘 후보로 대선에 나온 것을 전제로 한 결과다.
놀랍게도 이 대표와 김 장관의 지지율 격차는 15.2%포인트(p)로 지난 12일, 13일 여론조사 결과에서 이 대표와 홍준표 대구 시장의 격차인 22.8%포인트(p)보다 적은 수치로 나타났다.
가장 놀라운 점은 김 장관이 20대와 30대 남성에게 폭발적인 지지를 받았다는 사실이다.
연령별, 성별로 나누어 봤을 때 김 장관은 각각 32.9%, 39.8%를 차지한 반면 이 대표는 각각 25.6%, 24.1%를 기록하며, 2030 남성 표가 김 장관에가 쏠려 있는 것이 확인됐다.
그러나 반대로 20대와 30대 여성에게는 이 대표가 63.9%, 49.4%를 얻어 김 장관의 20.1%, 30.6%와 큰 차이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이 대표(39.7%, 47.6%)가 서울, 경기·인천에서 김 장관(31.0%, 28.7%)을 오차 범위 밖에서 눌렀다. 또한 여당 텃밭인 대구·경북과 부산·울산·경남에선 김 장관(38.1%, 33.5%)과 이 대표(35.8%, 38.0%)가 막상막하인 결과를 보였다.
정당 지지도 역시 박빙을 방불케 했다. 국민의힘이 41.5%, 민주당이 40.4%로 단 1.1%포인트 차이를 뒀다.
한편 한국갤럽이 지난 7~9일 전국 유권자 1천4명에게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조사해 10일 발표한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 응답률 16.3%), 이재명 대표가 32%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에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8%로 안착했다. 이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6%, 홍준표 대구시장 5%, 오세훈 서울시장 3%,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2%를 기록했다.
댓글20
이재명이 답이다
미쳤냐 나도 김문수 잘모르는데 2030 이 김문수? 장난치는 여론조작 철퇴해야 된다!!! 징글징글허다
기사 제목 더럽게 뽑았네 누가 보면 진자로 문수가 앞선 줄 앍겠네 팩트만 전하소 팩트
할많하않
녕미
막산이는 당내에 홍위병들의 호위를 받으며 박수추대로 대선나와 국짐에서 누가나와도 상대를 당선시킬 수 있을만큼 압도적 비호감 1위를 찍어주심 .. 아.. 청렴하고 능력있고 품격있는 사람을 뽑고싶다. 막산이는 재판회피 그만하고 내란돼지 다음은 너의 시간이다.
제정신이 아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