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 데뷔 21년 만에 첫 술방
영화 홍보 차 ‘짠한형 신동엽’ 출연
영화 ‘하얼빈’ 오는 25일 개봉 예정
배우 현빈이 방송인 신동엽이 진행 중인 ‘짠한형 신동엽‘에 출격한다.
5일 OSEN 보도에 따르면 현빈은 영화 ‘하얼빈’ 홍보 차 유튜브 웹예능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한다.
특히 데뷔 21년 만에 첫 술방에 나서는 현빈은 배우 박훈, 전여빈 등이 함께 출연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현빈이 출연한 영화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25일 개봉한다.
한편 1982년생인 현빈은 2003년 KBS 2TV 드라마 ‘보디가드’로 데뷔해 ‘내 이름은 김삼순’, ‘시크릿 가든’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현빈은 지난 2022년 3월, 동갑내기 배우 손예진과 결혼해 같은 해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두 사람은 2018년 영화 ‘협상’, 2019년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연이어 호흡을 맞추고 부부가 됐다.
배우 손예진은 지난 1999년 CF ‘꽃을 든 남자’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사랑의 불시착’,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