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숙 끝’ 서예지
데뷔 후 첫 팬미팅
패션 브랜드 앰버서더 발탁
배우 서예지가 데뷔 후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오는 12월 29일 서예지는 성암아트홀에서 열리는 ‘2024 SEO YEA JI 1ST FANMEETING ’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 속 서예지는 레드 컬러의 상의와 풍성한 퍼가 돋보이는 모자를 스타일링해 사랑스러운 분위기와 함께 연말 감성을 뽐냈다.
데뷔 이후 약 11년 만에 열리는 팬미팅 ‘2024 SEO YEA JI 1ST FANMEETING ’인 만큼 아티스트는 물론 관객들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
특히 서예지는 이번 공연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무대와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예지의 팬미팅 ‘2024 SEO YEA JI 1ST FANMEETING ’는 12월 29일 오후 2시, 6시 2회 공연으로 개최되며, 12월 4일(수) 오후 7시부터 YES24 티켓을 통해 예매가능하다.
한편 서예지는 소속사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2년 만에 복귀 시동을 켰다.
지난 6월 써브라임은 “서예지 배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라며 “연기에 대한 열정과 팔색조 매력을 지닌 서예지 배우와 함께 새로운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파트너가 되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노력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서예지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 닉앤니콜의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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