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간 변우석, ‘넘사벽’ 외모 자랑
변우석, 길거리에서 ‘햄버거’ 먹방 펼쳐
변우석, 차기작으로 ‘손해 보기 싫어서’ 특별 출연한다
배우 변우석이 일상에서도 ‘넘사벽’ 비주얼을 자랑했다.
30일 변우석은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호주 시드니 거리를 거닐던 변우석은 바다를 바라보며 생각에 잠긴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길에 앉아 햄버거를 먹거나, 갈매기를 구경하는 등 여유있는 일상을 공유했다. 카키색 아웃도어 재킷과 비니를 눌러 쓴 그는 남다른 기럭지로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변우석의 근황을 본 이들은 “갈매기가 되고 싶은건 처음이네”, “많이 먹어 얼굴 없어지겠다”, “얼굴이 햄버거보다 작네”, “내가 햄버거 100개 만들어줄게”, “햄버거 하나에 저렇게 행복해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변우석은 2010년 모델로 데뷔해 2016년부터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드라마 ‘모두의 연애’, ‘청춘기록’, ‘꽃 피면 달 생각하고’, ‘힘쎈여자 강남순’ 등에 출연하며 활약을 펼쳤다.
그러던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을 맡은 그는 시청자들의 ‘여심’을 홀리며, 많은 호평을 받았다. ‘대세배우’가 된 그는 남다른 팬사랑을 자랑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하지만 지난달 아시아 팬 미팅 투어 참석을 위해 출국하던 중, 경호원들의 과잉 경호 논란에 휩싸이며 구설에 올랐다. 당시 소속사는 “공항 이용객을 향해 플래시를 비춘 경호원의 행동은 당사에서 인지 후 행동을 멈춰달라 요청했다”면서 “경호 수행 과정에서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도의적인 책임감을 통감하며 불편을 느끼신 이용객분들께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라고 사죄의 뜻을 밝혔다.
한편, 변우석은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호흡을 맞춘 김정식 감독과의 인연으로 tvN ‘손해 보기 싫어서’에 특별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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