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딸’ 조혜정 근황
7년 전 사진 올려 눈길
다이어트 후 달라진 비주얼
배우 조혜정이 올린 과거 사진이 화제다.
지난 16일 조혜정은 개인 SNS를 통해 “스물 네 살의 나 조금 귀여웠던 것 같네”라는 멘트와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촬영 당시인 7년 전 조혜정의 모습이 담겼다.
당시 귀엽고 엉뚱한 역도 선수 ‘정난희’ 역할을 맡았던 조혜정은 역할을 위해 살을 찌우고 통통한 비주얼로 큰 인기를 끌었다.
현재 다이어트에 성공한 조혜정은 여리여리한 몸매와 청순한 비주얼로 전혀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조혜정인 7년 전 사진을 공개하자 누리꾼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조혜정은 지난 2014년 OCN ‘신의 퀴즈4’로 데뷔했으나 아버지인 조재현과 출연한 SBS 예능 ‘아빠를 부탁해’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처음이라서’, ‘상상고양이’,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역도요정 김복주’, ‘고백부부’ 등에 출연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그러던 중 2018년 아버지 조재현의 ‘미투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2022년, tvN ‘우리들의 블루스’를 통해 복귀했으며,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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