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모델 조카
“내 조카 이상빈 패션쇼”
“모델학과에 키가 189”
개그우먼 조혜련이 모델 조카를 자랑했다.
조혜련은 지난 3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내 조카 이상빈 패션쇼!! 서경대 모델학과에 키가 189 크핫!! 윤아랑 동갑 24살!!”이라며 여러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조혜련의 조카 이상빈은 모델학과 졸업작품전에서 워킹을 선보이고 있었다.
그는 큰 키와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189cm의 훤칠한 키로 시원시원한 워킹을 펼쳤다.
조혜련은 “군대 가서 처음 교회에 나가 예수님을 사랑하게 되고 엄마 곧, 셋째 언니에게 전화해서 성경 읽으라고 권한 상빈이!! 너의 앞길에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한다!! 늘 응원해~~♡♡”라고 덧붙였다.
조혜련 조카 이상빈은 조혜련의 아들 김우주와 매우 닮은 모습이 눈에 띄었다.
이에 팬들은 “역시 유전자가 다르다”, “와 잘생겼다”, “집안 전체가 연예인 DNA”, “교회 오빠”, “우주랑 진짜 닮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셋째 언니의 아들을 자랑한 조혜련은 ‘7남 1녀’ 8남매 중 다섯째로 부모님의 관심을 별로 못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지난 2012년에는 남편 김현기와 성격 차이를 이유로 13년 결혼 생활을 끝내고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며 방송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다.
이에 앞서 방송에 함께 출연한 적 있던 딸 윤아와 아들 우주를 향한 걱정 어린 시선이 쏟아졌으나, 조혜련은 2014년 6월 현재 남편과 재혼 후 아이들 문제로 전남편과 곧잘 연락하며 친구처럼 지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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