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 최근 근황
인기+사생 피해까지 겪어
소속사 측 강력한 경고 전해
배우 변우석이 인기와 더불어 ‘사생 피해’까지 겪고 있다.
최근 ‘선재 업고 튀어’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변우석은 사생 피해를 겪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에 대해 변우석 소속사 바로 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아티스트 활동 시 인파로 인해 질서가 무너지며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라고 입을 열었다.
소속사 측은 “비공개 스케줄의 경우, 몇몇 팬분들의 허락되지 않은 방문으로 인해 아티스트를 포함한 주최 측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어 공개된 일정 외 비공식적인 스케줄 현장 방문은 삼가달라”라고 부탁했다.
이어 “공식 스케줄에서의 현장 방문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아티스트에게 밀착하는 행동, 직접적으로 편지와 선물을 주는 행동을 포함해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모든 행동을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뿐만 아니라 “스케줄이 끝난 뒤 아티스트 차량을 따라오는 행위, 거주지를 비롯한 사적 공간에 무단으로 방문하고 촬영하는 등 아티스트의 사생활이 침해될 수 있는 행위를 일절 금한다”라며 법적 조치까지 경고했다.
실제로 변우석은 ‘사생’ 피해를 겪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변우석 차량을 뒤쫓아가거나, 변우석 촬영 현장 앞에서 대기하는 팬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했다.
한편 데뷔 후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변우석은 첫 아시아 투어 팬 미팅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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