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수지 근황
영화 ‘원더랜드’ 호흡
‘더 시즌즈’ 동반 출연
박보검, 수지가 공개한 근황이 화제다.
28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날 진행된 KBS2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녹화에 참석한 박보검, 수지의 모습이 공개됐다.
박보검, 수지는 영화 ‘원더랜드’에서 오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뒤 연일 열애설에 휩싸이고 있다.
박보검, 수지는 지난 2018년 제54세 백상예술대상에서 MC로 호흡을 맞춘 뒤, 박보검 군복무 기간을 제외하고 6차례나 함께 했다.
이어 작품에서 호흡을 맞추게 된 두 사람의 케미가 영화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소품으로 사용될 ‘연인’ 사진을 공개했고, 이는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분위기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원더랜드’ 홍보를 위해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도 함께 출연한 두 사람이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박보검, 수지가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영화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내달 5일 개봉한다.
수지는 사고로 의식을 잃은 남자 친구 ‘태주’를 보기 위해 원더랜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항공사 승무원 ‘정인’ 역을, 박보검은 사고로 오랜 시간 의식불명 상태였다가 기적처럼 눈을 뜬 ‘정인’의 남자 친구 ‘태주’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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