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위♥️송지은 시크릿 멤버들과 만나
사진 속 한선화 모습 찾을 수 없어
이전에도 ‘불화설’, ‘왕따설’ 등 논란
유튜버 겸 사업가 박위와 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이 결혼을 앞두고 시크릿 멤버들을 만난 가운데, 같은 그룹 출신 배우 한선화가 불참하며 불화설이 재조명됐다.
지난 27일 박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모시겠습니다”라는 글과 시크릿 멤버들과 만난 사진을 함께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지은과 박위는 시크릿 멤버 전효성, 정하나와 카메라를 보며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해당 게시물을 본 송지은은 “나 지금 내적 춤추고 있어”라고 전했으며 전효성은 “앞으로 티슈 줄 땐 옆으로 주는 걸로”, 정하나는 “잘 부탁드립니다 위형부”라며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네티즌들 또한 축하의 댓글을 남겼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사진 속 보이지 않는 한선화를 궁금해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선화와 시크릿 멤버들의 불화설은 이전에도 여러번 나오며 논란이 된 바 있다.
앞서 한선화는 지난해 시크릿 데뷔 14주년 기념 모임에도 얼굴을 보이지 않았으며 지난 2월 정하나 생일 기념 멤버 회동 때도 모습을 보이지 않아 ‘시크릿 불화설’, ‘한선화 왕따설’ 등 여러 의혹에 휩싸였다.
한편 시크릿은 2009년 4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해 여러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6년 멤버 한선화가 팀을 탈퇴한 후 배우로 전향했고 이어 2018년 송지은이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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