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변우석♥️김혜윤
첫 예능 동반 출연으로 화제
달달한 모습으로 누리꾼 반응
변우석, 김혜윤이 첫 예능 동반 출연으로 화제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수범이들, 여기에 잠들다..|변우석 김혜윤|살롱드립 뽀나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화제의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주인공 변우석, 김혜윤이 함께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두 사람은 ‘촬영 중 실제로 서로에게 설렜던 순간’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두 사람은 대화를 하기 위해 가까이 다가갔고, 장도연은 물론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도 깜짝 놀라 비명을 질렀다.
두 사람은 “그냥 대화하려고 했던 거다”라고 밝혔지만, 장도연은 “니네 사귀지?”라며 돌직구를 던져 눈길을 끌었다.
이후 김혜윤은 설렜던 순간에 대해 “제가 버스에서 화장실이 급한데 최애 앞이라 티도 못 내고 있는데 (선재가) 버스 세워 달라고 하는 장면이다. 실제 상황이었으면 굉장히 든든했을 것 같다”라고 답했다.
변우석은 “사실 거의 저희가 10개월, 11개월 촬영했는데 혜윤이가 거의 10개월을 매일 울었다. 그렇게 감정을 줄 때마다 전 너무 (감정이) 잘 느껴졌다. (혜윤이가) 행복할 때도 울고, 슬플 때도 울고 (그런 씬이) 많았다. 그럴 때마다 업고 튀고 싶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혜윤 역시 “뭐야~”라며 부끄러운 듯한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했다.
한편 선재업고튀어 마지막회에서는 두 사람이 결혼하는 해피엔딩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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