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간 몸 만들기 도전한
개그맨 유세윤,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홍인규
충격적인 보디 프로필 사진 공개
개그맨 유세윤이 동료 개그맨들과 함께 찍은 보디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유세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주 독박투어…’라는 글과 함께 이들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채널 S ‘니돈내산 독박투어 2’에 출연중인 유세윤,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홍인규의 보디 프로필이 담겼다.
김대희는 상반신 탈의를 한 채 노트북을 들고 바나나를 휴대전화인 척 귀에 댄 연기를 하며 사진을 찍었다.
장동민 역시 상의를 탈의한 채 앞치마를 매고 밥솥을 든 채로 포즈를 취했다.
이어 김준호는 가짜 근육 옷을 입은 채 눈을 감으며 물을 맞았고, 홍인규는 바닥에 앉은채 물을 잔뜩 맞으며 혼란스러운 모습이 담겼다.
코믹한 다른 이들의 사진과는 달리 유세윤만 뒤를 돈 모습으로 등 근육을 과시하고 있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본인만 좀 멋있는 사진인 것 같다”, “제가 뭘 본 거냐”, “으악”, “차마 하트를 못 누르겠다“며 웃기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들은 ‘니돈내산 독박투어2’에서 비즈니스 항공권 독박게임을 걸고 100일간 몸만들기에 들어간 후 보디 프로필 사진을 찍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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