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건물주, 걸스데이 혜리
“명품백 종류별로 다 있다”
핸드폰은 9개 사용 중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자신이 즐겨쓰는 애장품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VOGUE KOREA‘에는 “태국에서 혜리가 매일 쓴 선크림? 찐친 바이브 혜리의 인 마이 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혜리가 자신의 가방속에서 다이어트 간식, 케어 제품, 뷰티 아이템 등을 꺼내 평소 즐겨쓰는 제품을 소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혜리는 “오늘 ‘마이보그’를 위해 제가 가장 아끼는 B사의 가방을 가지고 왔습니다. 이 가방은 저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으며, 집 투어를 할 때도 소개한 적이 있는, 저의 최애 가방입니다. 색깔도 너무 예쁘죠?”라며 명품가방을 소개했다.
이어 “모든 종류를 다 갖고 있을 정도로 내가 아끼는 최애 가방”라며 자랑해 지난 2020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지상 4층 빌딩을 매입했던 사실이 재조명 되기도 했다.
또, 혜리는 가방 안에서 무려 ‘9개의 핸드폰’을 꺼내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혜리는 “핸드폰을 모아놓는다. 정보를 옮기기가 너무 귀찮다.핸드폰 바꿀때 팔거나 버리다가 내 정보가 노출될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갖고 있었다”며 해명했다.
혜리는 처음 사용한 아이폰인 ‘7’을 켜서 걸스데이 멤버들과 새해 파티를 즐긴 영상과 ‘놀라운 토요일’ 고정 멤버로 맹활약하던 당시 촬영한 박나래와의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혜리는 과식 방지용 간식, 다이어트 젤리, 자일리톨 캔디, 안약, 선크림, 보디오일 스프레이 등 자기관리 끝판왕의 면모가 느껴지는 찐템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한편 혜리는 오는 6월 18일 넷플릭스 시리즈 ‘미스터리 수사단’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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