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멤버 다현
처음으로 연기 도전
독립 장편영화 ‘전력질주’ 제안받아
그룹 트와이스 멤버 다현이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다.
2일 동아닷컴 단독 보도에 의하면 다현은 독립 장편영화 ‘전력질주’에 출연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현은 이번 영화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할 예정이며, 데뷔 9년 만에 트와이스 중 배우로서 첫 스타트를 끊는 멤버가 된다.
‘전력질주’는 힐링을 담는 가슴 따뜻한 스포츠 드라마 장르물로 불가능한 꿈을 가슴에 품고 쉼 없이 달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상대 배우는 이신영으로, 앞서 영화 ‘리바운드’를 통해 스포츠 드라마 장르에 도전한 바 있다.
한편 다현은 지난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했다.
다현이 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오는 7월 이본에서 다섯 번째 정규 앨범 ‘다이브(DIVE)’를 발매한다.
지난 2022년 이후 2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 음반 ‘다이브(DIVE)’는 트와이스가 새로운 스테이지로 뛰어든다는 콘셉트를 담았다.
또한 7월에 트와이스는 월드투어 ‘레디 투 비(READY TO BE)’ 일환 일본 스타디움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트와이스는 7월 13일~14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20일~21일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단독 공연을 펼치고 27일~28일 해외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 입성한다고 알려져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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