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나가세 쿤니’
에어컨 고장 나 옷 벗어…
섹시한 몸매 자랑해 눈길
인플루언서 나가세 쿤니가 천사 같은 얼굴과 상반되는 엄청난 몸매를 자랑했다.
나가세 쿤니는 ‘가장 섹시한 일본어 선생님’으로 알려진 대만 인플루언서로, SNS에 아름다운 사진을 게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 날씨가 더워지자 나가세 퀴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어컨이 고장 나서 벗어야 했다”라는 불평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쿤니는 얇은 끈 홀터넥으로 이어진 속옷으로 상반신을 노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하의는 검은색 스타킹에 짧은 치마를 입어 섹시함을 더했다.
쿤니의 화끈한 사진에 누리꾼의 반응이 폭발했다.
누리꾼은 “쿤니! 에어컨을 고치지 마세요!”, “내 에어컨도 고장 났나 쿤니를 보니까 너무 더워”, “에어컨아 고마워”라며 댓글을 남겼다.
나가세 쿤니는 일본어 교육 및 웹 캐스팅에 종사한 대만 여성 인플루언서로 인스타그램에서만 약 26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쿤니는 일본 유학 시절부터 유명세를 얻었으며 지난 2020년 비자 만료로 인해 일본 유학을 마치고 대만으로 돌아와 현재 인플루언서 겸 일본어 번역가, 모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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