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맛있게, 건강하게’
‘4년째 재계약’ 김태리
티젠 콤부차 광고 모델 재계약
배우 김태리가 콤부차 광고 모델을 재계약했다.
지난 2021년 12월 티젠의 첫 TV광고 모델로 발탁된 김태리는 4년째 티젠 콤부차를 대표하는 얼굴로 활약한다.
티젠은 상큼한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김태리가 티젠 콤부차와 조화를 이루며 브랜드 성장은 물론, 전체 콤부차 시장 확대에도 기여했다고 밝혔다.
티젠 관계자는 “그동안 김태리를 통해 티젠 콤부차는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 김태리의 밝고 활기찬 에너지가 ‘가볍게, 맛있게, 건강하게’ 즐기는 콤부차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인연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김태리와 함께 콤부차를 모두의 건강음료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태리는 티젠을 통해 ‘톡쏘는 차세대 티의 시작’, ‘상콤달콤 웰빙티, 이젠 티젠 콤부차로 갈아타자’ 등의 슬로건 아래 활동하며 ‘김태리 콤부차’ 열풍을 일으킨 바 있다.
티젠 콤부차는 홍차나 녹차 등에 박테리아 유익균을 첨가해 발효시킨 음료다.
한편 티젠은 지난 2001년 창업했으며, 녹차, 홍차, 허브차 등 다양한 기능성 차를 선보였다.
2019년 국내 최초로 분말 스틱형 콤부차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콤부차는 건강한 발효 음료로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아마존, 일본, 대만 등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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