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한 사진관’ 출연중인
‘연애 말고 결혼’ 스타 한그루
아이 둘에도 42KG 유지
가수 겸 배우 한그루가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한그루는 개인 SNS에 별다른 글 없이 근황사진을 개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그루는 공원에서 모자를 쓴 채 휴대용 의자에 앉아있다.
모자가 얼굴을 가렸음에도 조막만한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에 띈다.
또 다리를 꼬고 있음에도 날씬한 몸매와 긴 다리로 엄청난 비율을 자랑하며 소위 ‘연예인 포스‘를 자아냈다.
평소 유튜브 등 SNS으로 일상을 공유하고 있는 한그루는 헬스, 플라잉요가, 수영 등 꾸준한 운동과 식단으로 몸매 관리를 한다고 전했다.
두 아이를 낳았음에도 “42kg의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혀 누리꾼들을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한그루는 2011년 가수로 데뷔한 후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2015년 9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17년 쌍둥이를 출산한 그는 지난해 이혼, 이후 쌍둥이 양육권을 갖게 됐다.
현재 한그루는 지니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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