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립♥박현선 최근 근황
오늘 둘째 출산 소식 전해
출산 끝낸 박현선 미모 눈길
발레리나 출신 사업가 박현선 근황이 화제다.
박현선은 1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출산 잘했어요. 아주 건강한 벨라 탄생”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박현선은 “오전 9시부터 5시간 진통하고 슝~~잘 낳았어요. 걱정 많이 해 준 친구들, 지인들, 그리고 라팸님들 감사해요. 기도 덕분에 너무 출산 잘했어요. 저 완전 말짱하고, 매우 건강합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현선은 출산을 끝낸 직후인데도 또렷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었다.
박현선은 지난달에도 출산을 한 달도 채 남기지 않은 상태에서 다양한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끈 바 있다.
발레리나 복, 드레스 등 만삭의 임산부가 소화하기 힘든 의상을 입고 화보 촬영을 진행하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매 끼니 엄청 꾹꾹 눌러 먹어서 도대체 몇 킬로가 늘었는지 체중계 올라가기가 무섭. 막달에 더더 입 터져서 큰일이에요”라면서도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만삭의 배를 제외하고는 여전히 탄탄한 몸매가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현선은 지난 2020년 배우 출신의 사업가이자, 글로벌 IT기업 STG 회장 이수동 아들로 알려진 ‘재벌 2세’ 이필립과 결혼했다.
이후 슬하에 1남을 두고 있었으나, 둘째 출산 소식까지 전해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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