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채영♥자이언티 열애
열애 인정하면서 비난받는 사람
최근 채영과 함께 논란된 전소미
트와이스 채영이 열애를 인정하자, 절친한 친구가 곤욕을 치르고 있다.
5일 한 매체를 통해 트와이스 채영과 자이언티 열애설이 보도되자 양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다. 서로 응원하는 사이다”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채영, 자이언티의 관계를 비롯해 두 사람과 절친한 사이인 전소미를 향한 루머를 쏟아내며 비난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채영은 평소 절친한 것으로 알려진 전소미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그런데 두 사람이 ‘네 컷 사진’을 찍는 모습에서 전소미가 상의를 들춘 채 속옷을 그대로 노출한 모습이 공개됐다.
잠시 뒤 해당 사진은 삭제됐지만, 누리꾼들 사이에서 이미 급속도로 퍼져 채영과 전소미를 향한 비난이 쏟아졌다.
결국 일부 누리꾼들은 채영의 실수를 전소미가 보복하기 위해 자이언티와의 열애설을 제보한 게 아니냐는 황당한 루머까지 생성하며 전소미를 향해 이유 없는 악플을 쏟아냈다.
또 전소미와 자이언티가 같은 소속사라는 점을 토대로, 전소미가 두 사람을 소개해 줬다는 추측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누리꾼들은 “타이밍이 교묘하긴 하네”, “이런 근거 없는 억측들은 자제하는 게 좋다”, “제대로 된 입장이 나오기 전까지는 말을 아껴야 한다”, “창의적인 발상이네” 등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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