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에 사과 한번 안 한 '롤스로이스 가해자', 여기서 모습 드러냈다'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의 가해자 신 씨가 상식을 벗어난 행동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피해자가 생사의 갈림길을 오가는 와중에 신 씨는 "내가 피해자 구호 조치를 했다"라며 유튜브에 출연했다.
이집트서 게스트하우스 운영 시작한 빠니보틀이 SNS에 올린 하소연이집트에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는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이 고충을 고백했다.빠니보틀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지금 현재 이집트 다합에서 많은 분들을 손님으로 모시고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라며 긴 글을 게재했다.
고졸로 돌아간 조민, 이대로 끝나나 싶더니 검찰에 또 불려갔다지난달 조국 전 장관의 딸 조민은 의사 면허를 반납하고 고려대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취소 처분 취소소송을 취하하겠다고 밝혔다. 조민의 입학비리 사건은 이렇게 매듭짓는 줄 알았더니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었다.
급류에 몸 던져 휩쓸려가던 60대 여성 구해낸 '경찰' 어벤져스태풍 '카눈'으로 급류에 휩쓸려가던 60대 여성이 인근에서 비상근무 중이던 경찰관 2명에 의해 구조됐다.10일 경남경찰청은 "오전 9시 3분쯤 창원시 성산구 대방동 대암고 삼거리에서 60대 여성 A 씨가 횡단보도를 건너다 중심을 잃고 넘어졌다"라며
"사장님 태풍이 너무 심해서 출근을 못할 것 같습니다"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정부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행정기관과 민간기업 등에 출퇴근 시간을 조정하라고 권고했다. 이 가운데 한 직원이 사장에 “출근 못 하겠다”고 통보했다고 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서현역 흉기 난동범 피의자, 카메라 앞에서 입 열자 모두가 폭발했다‘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의 피의자 최원종이 10일 얼굴을 드러냈다. 유치장을 나선 최원종은 취재진의 질문에 경악스러운 답을 내놔 대중의 공분을 샀다고 하는데. 이날 최원종은 살인 및 살인미수, 살인예비 혐의로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구속 송치됐다.
BTS 잼버리 차출시켜달라 떼쓰던 국회의원, 뒤끝까지 완벽했다국민의 힘 성일종 의원이 또 다른 발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10일, CBS라디오에 출연한 성일종 의원은 "워낙 유명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기 때문에 (참가하지 못하는 것에) 좀 아쉬움이 남는다"라고 입을 열었다.
"강제 차출" 잼버리 수습에 뜬금없는 공기업 직원도 머리채 잡혔다지난 1일 열린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가 폐영을 향해 가고 있다. 피날레를 장식할 ‘잼버리 폐영식 및 K팝 콘서트'가 오는 11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데, 이 행사의 지원인력으로 엉뚱한 인력을 차출했다고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때다 싶어 살인 예고글 올리던 사람들, 결국 검찰이 칼 빼들었다최근 무분별하게 일어나는 '온라인 살인 예고 글'을 올린 6명이 구속됐다. 9일 대검찰청은 "불특정 다수의 공중 일반에 대한 온라인상의 '살인 예고' 게시에 협박, 위계공무집행방해, 살인예비 등을 적용해 총 6명을 구속했다"라고 전했다.
10억짜리 잔디 훼손 중인 잼버리, 임영웅까지 소환된 이유는...2023 새만금 잼버리 메인 행사 'K팝 콘서트' 장소가 변경됐다.11일 오후 7시 서울 상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될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K팝 슈퍼 라이브'가 화제다.주최 측은 날짜, 장소 변경 등에 대해
'마약 양성' 롤스로이스 문신남, 거짓말까지 한 증거 포착됐다강남 압구정역 인근에서 롤스로이스 SUV 차량을 몰다 인도로 돌진해 20대 여성 1명을 들이받은 가해자 신 모(28)씨가 거짓말을 한 증거가 포착됐다.앞서 신 씨는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 케타민 양성반응이 나왔다.
6개월 사이 교사 2명 사망한 초등학교, 학교 측 대응은 엉망이었다지난 2021년 경기도 의정부의 한 초등학교에 근무하던 교사 2명이 6개월 간격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이 최근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그러나 당시 학교 측은 경기도교육청에 사망 원인을 '단순 추락 사고'라고 보고했다.
'역대 최악' 새만금 잼버리, 문재인 향한 불똥에 이낙연이 남긴 말'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가 운영 미숙으로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대통령실은 "준비 기간은 문재인 정부 때였다. 전 정부에서 5년 동안 준비한 것"이라는 발언을 했다. 이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문재인 정부 책임론'을 반박했다.
잼버리 구경 갔다가 카메라 압수당한 유튜버, 주최 측 해명이…전북 부안군 새만금에서 열린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현장을 구경한 유튜버가 카메라를 압수 당했다.지난 7일 유튜브 '고도수 생존기'에는 '잼버리 축제에서 감옥 갈 뻔한 동남아 혼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3000억 날려 먹고도 전국민 피해자로 만들고 있는 '새만금 잼버리'3000억 세금을 쓰고도 최악의 운영으로 전세계로부터 비난 받고 있는 새만금 잼버리. 특히 정부와 잼버리 조직위는 폐회식과 K-팝 콘서트를 위해 축구팬들과 아이돌 팬들에게도 큰 상처를 주고 있다. 무작정 BTS를 차출해달라 요청하거나 2년간 공들인 잔디
"칼 휘둘러 허벅지 찌른 남성 제압했더니 제가 피의자가 됐습니다"최근 '묻지마 흉기 난동'이 연일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당방위' 기준이 화제다.지난 7일 JTBC는 지난 5월 대전 동구의 한 편의점 앞에서 벌어진 칼부림 사건을 보도했다.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30대 편의점 주인 A씨는 편의점 앞에
'참가비 900만원' 폭망한 잼버리에 미국 학부모들, 이 갈기 시작했다미국 스카우트 대표단의 한인 참가자 학부모 A씨는 8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소송의 나라”라며 “소송전이 벌어지면 동참할 것”이라고 발언해 화제가 되고 있다.
'칼부림 가해자'로 오해받고 제압당한 중학생 아들, 아빠는 참지 않았다지난 5일 경기도 의정부에서 사복 경찰이 야외 운동을 하던 남자 중학생을 흉기 난동범으로 오해해 제압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피해자는 전신 찰과상을 입고 정신적 충격을 받았다. 이에 피해자의 학부모는 답답하고 분한 심경을 토로했다.
'가해자는 석방...' 마약 양성 롤스로이스 사건 피해자의 현재 상태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길을 걷던 20대 여성을 롤스로이스 차량으로 들이받은 피의자 신 씨.
그는 음주운전은 아니었지만, 마약 간이 시약검사 결과 ‘케타민’ 양성 반응이 나왔다. 클럽 마약, 데이트 강간 약물 등으로 쓰이는 대체 마약류다.
서현역 칼부림 피의자, 신상 공개하는 순간조차 심상치 않았다지난 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에서 차량 질주와 흉기 난동으로 14명의 사상자를 낸 피의자의 이름과 얼굴이 공개됐다.22살 남성 최원종이다. 최원종의 증명사진과 검거 당시 모습 두 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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