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감 최근 근황 눈길
1000평 한옥에서 일상
대문만 집 한 채 값 수준
배우 한다감이 오랜만에 한옥에서의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한다감은 지난 5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오늘 보섬가에 다녀왔어요. 귀한 손님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 쌓고 힐링하고 왔어요. 편안한 곳에서 귀한 손님들과 함께하니 더할 나위가 없네요. 진정한 힐링, 진정한 휴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다감이 방송에서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1,000평 규모의 한옥에서 지인들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한다감은 TV조선 ‘아씨 두리안’에서 인연을 맺은 배우 최명길, 전노민, 윤해영, 지영산, 황미나 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다감은 지난 2020년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세종시에 가족들과 함께 지은 1,000평 규모의 한옥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방송에서 공개된 집은 본채, 사랑채, 연회장, 찜질방 등 완벽한 공간이 갖춰졌으며 전체를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3~40분이 소요됐다.
당시 한다감 아버지는 “딸이 연예인이니까 바깥에서 쉬기 힘들어서 딸이 편하게 쉬었으면 하는 마음에 만들었다”라고 밝혀 주위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어마어마한 규모의 집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재벌 딸 아니냐”라며 의혹을 전하기도 했다.
실제로 한다감 한옥 대문 제작만 3개월이 소요됐으며, 한다감 아버지는 “대문이 아파트 집 한 채 값이다”라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한다감은 지난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남양주에 신혼집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다감이 공개한 한옥은 현재 세종시와 함께 독채 펜션으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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