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활동 종료 속 타이틀곡 ‘배디’
‘인기가요’ 1위, 3관왕 쾌거
오는 15~16일 월드 투어 개최
그룹 아이브가 공식 활동을 마친 후에도 역주행 1위를 기록했다.
아이브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1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아이브 마인(I’VE MINE)’의 타이틀곡 ‘배디(Baddie)’로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
지난달 29일 ‘인기가요’를 끝으로 공식 활동을 마친 아이브는 이후에도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다시 한번 역주행 1위를 기록했다.
아이브는 소속사를 통해 “활동이 끝났음에도 여전히 ‘배디’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다이브(공식 팬클럽명)의 아낌없는 응원 덕분에 ‘인기가요’에서 1위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언제나 감사하고 사랑한다”라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이브는 타이틀곡 ‘배디’를 통해 아이브는 힙하면서도 강렬함을 선사하며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아이브 마인’은 자기 확신의 메시지는 그대로, 모든 예측을 벗어난 다양성의 시도를 보여준 앨범으로 다양한 시선에서 바라본 ‘자신’의 다채로운 이미지를 들려주며 무한 확장된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아이브는 오는 15일과 16일 일본 요코하마 ‘K-아레나 요코하마(K-ARENA Yokohama)’ 공연장에서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를 개최하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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