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소유 논란’ 혜민 스님
3년 만에 SNS에 올린 사진
논란 후 복귀 움직임 보여
‘풀소유 논란’ 혜민 스님 최근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무소유’로 많은 이들의 모범이 됐던 혜민 스님은 지난 2020년 tvN ‘온앤오프’에 출연해 과거 8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진 집을 공개해 논란이 됐다.
당시 혜민 스님은 ‘풀소유’라는 비난을 샀고, 이후에도 약 4억 원에 달하는 고급 차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증폭됐다.
그뿐만 아니라 최소한의 식사 대신 과식을 하거나, 32~250만 원에 달하는 고가의 전자 기기를 사용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누리꾼들의 논란이 쉽사리 사그라지지 않자, 혜민 스님은 “모든 활동을 내려놓고 대중 선원으로 돌아가 부처님 말씀을 다시 공부하고 수행 기도 정진하겠다”라며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자숙하는 듯 조용한 시간을 보냈던 혜민 스님은 올해 초, 공식 활동을 재개해 눈길을 끌었다.
혜민 스님은 불교 전문지 법보신문에 ‘고담혜민 스님의 법화경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불교의 가르침 연재를 시작한 바 있다.
또한 최근에는 약 3년 만에 인스타그램 활동도 재개해 눈길을 끌었다.
‘풀소유’ 논란으로 비난을 샀던 혜민 스님의 복귀 움직임이 포착되자,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전하고 있다.
댓글2
땡중
등기부등본
으로 확인 안 되나? 차명 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