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대학 시절 사진 공개
지금보다 더 나이 들어 보여
전현무 “환경오염이 심했어”
전현무의 대학 시절 사진이 공개되며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11회에서는 전현무의 대학 시절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현무의 대학 시절 사진이 잠깐 공개되었는데 지금보다 더 나이 들어 보이는 대학생 전현무의 모습이 무지개 회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멤버들은 사진에 충격을 받아 “진짜 신입생이라고?”, “지금으로부터 몇 년 후인 거예요?”, “학과장님 아니고?”라며 질문했다.
이에 전현무는 “환경오염이 심했어”라고 되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충격 노안을 선보인 전현무가 대학 시절 캠퍼스 커플을 많이 했다고 주장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에서는 윤동주 시인의 발자취를 따라 연세대학교를 방문했다.
전현무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이자 저의 선배님이다. 문과 출신이라 직속 선배이다”라고 반가움을 표하며 오랜만에 찾은 모교 캠퍼스에 남다른 감회에 젖었다.
그러자 하니는 “CC를 해봤냐”고 물었다. 이에 전현무가 “숱하게 했다”라고 답하자, 정채찬 교수는 “학점이 C라는 얘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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