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세정 재테크 비법
투자보다는 저축이 우선
“통장이 6개 정도 있는데..”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알뜰살뜰한 재테크 비법을 공개한다.
6일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정규 1집으로 컴백한 김세정이 출연해 본인만의 재테크 방법을 밝힐 예정이다.
이날 김세정은 “투자는 따로 하지 않고 예금, 적금으로 통장을 많이 나눠서 저축하고 있다”라며 저축 관리법을 공개한다.
이어 그는 “통장이 6개 정도 있는데 어머님 용돈 통장, 세금 통장 등 나눠서 따로 관리한다”라며 통장 관리 세분화 방법을 설명한다.
김세정은 지난 2020년 MBC ‘나 혼자 산다’에서도 사회초년생답지 않은 똘똘한 면모를 보여줬다.
자취 3개월 차 김세정은 외출 후 첫 일정으로 은행 업무를 보러 갔다. 그는 직원 앞에서 저축용, 일상생활용, 부모님 용돈용, 세금용 등 지출용 통장과 예금을 위한 적금 통장을 포함한 9개의 통장을 꺼내놓았다.
이 모습을 본 이시언이 “하나의 통장으로 편하게 관리하면 안 되냐”라고 묻자 “과거에 그렇게 했더니 돈을 어떻게 쓰는지 파악할 수 없었다”면서 ‘과소비 방지’를 위해 통장을 여러 개 개설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방송이 나간 후 김세정은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사내 맞선’ 등 드라마 주연부터 가수, 뮤지컬, 예능까지 다양한 활동으로 활약하며 ‘대세 연예인’으로 떠올랐으나 지금까지도 알뜰한 저축을 이어가고 있다.
댓글1
김세정이빠돌
착실하군,......세정군.....이쁘다 세정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