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초호화 리조트
미국 아만기리 리조트 인증샷
1박에 약 500만 원~1200만 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초호화 리조트에서 머문 인증샷을 공개해 해당 숙박 시설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1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 weeks back”이라며 리조트에서 휴가를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제니는 지난 2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북미 4개 도시 앙코르 스타디움 투어 마지막 공연을 마친 후 아만기리 리조트에서 휴식을 취했다.
제니가 머문 아만기리 리조트는 투숙객들의 사생활을 보호하는 프라이빗한 환경과 완벽한 휴식과 재충전을 보장하는 자연경관으로 유명해 세계적인 럭셔리 리조트 중 하나로 손꼽힌다.
아만기리 리조트는 명성에 걸맞게 모던한 호텔 객실뿐 아니라 광활한 사막 협곡과 고원에 둘러싸인 이색 글램핑, 하이킹, 클라이밍과 같은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도 갖추고 있다.
제니 역시 “신비로운 자연의 세계”라며 해당 클라이밍 프로그램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각종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갖춘 리조트의 이용 요금이 주목받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9월 기준 ‘디저트 스위트'(Desert Suite)는 1박에 3,800달러로 한화 약 501만 원이며, ‘투 베드룸 메사 파빌리온'(Two-Bedroom Mesa Pavilion)의 경우 8,750달러 한화로 약 1,155만 원에 달한다.
한편, 블랙핑크는 월드투어 ‘본 핑크'(BORN PINK)의 북미 4개 도시 앙코르 스타디움 투어를 성황리에 마치고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고척스카이돔에서 서울 피날레 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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