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이규혁, 똑 닮은 생후 5일 딸 ‘최초 공개’

손담비♥이규혁, 딸 최초 공개
귀여운 얼굴로 감탄 자아내
“모두들 축하해 주셔서 고마워요”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자신의 딸을 처음으로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손담비는 16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작은 손과 발로 우리 삶에 찾아온 기적. 사랑스러운 우리 아기 따봉아. 너는 우리에게 가장 큰 행복이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모두들 축하해 주셔서 고마워요. 오빠 너무 고마워”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 손담비의 딸은 인형같은 귀여운 얼굴을 드러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손담비는 딸을 안은 채 남편 이규혁과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안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닮은 것 같아서 너무 귀엽네요. 축하해요. 건강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천사네요. 콧대가 예술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결혼 2년 만인 지난해 9월 시험관 2차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다.

이후 손담비는 지난 11일 소속사를 통해 딸을 출산했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당시 손담비 소속사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는 “손담비 배우가 이날 오후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현재 가족과 함께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소중한 생명을 맞이한 손담비의 가정에 많은 축복과 따뜻한 시선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