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혜진 최근 근황
가평 리조트 규모 눈길
재력가 남편과 공동 대표
배우 심혜진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심혜진은 현재 경기 가평군 가평읍에 위치한 리조트 ‘클럽인너 호텔’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호텔은 리조트답게 디럭스, 스위트룸, 빌라형으로 이루어진 74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에서 북한강 뷰를 즐길 수 있는 테라스 스위트 객실, 침대와 일본의 다다미 침대가 공존하고 있는 킹스 다다미 스튜디오, 애견 동반 객실까지 다양한 객실을 자랑한다.
객실 구조와 규모는 모두 다르며, 가격은 20만 원대부터 40만 원대까지 다양한 가격에 형성되어 있다.
특히 10~14명의 인원이 숙박할 수 있는 객실은 최대 350만 원대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심혜진은 현재 남편과 결혼한 뒤 가평에서 거주하기 시작, 동네에 대한 애정으로 리조트를 건축하기 시작했다.
지난 2011년 최초로 남편 한상구와 공동 대표 자격으로 리조트를 열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방송을 통해서도 공개된 바 있는 심혜진 남편 한상구는 유학파 출신 재력가로, 시가 총액 359억 원에 달하는 코스닥 상장기업 대표로 재직하기도 했다.
또한 한상구 부친 한길수는 우림 사업 전 대표로, 한상구 일가는 제주도 중문단지 180만 평 규모의 관광단지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90년대 미모와 연기력을 겸비해 인기를 끌었던 심혜진은 지난 1992년 결혼했으나 6개월 만에 이혼한 바 있다.
이후 2007년 현재 남편인 한상구와 재혼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