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 신곡 ‘밤양갱’ 무대 공개
딩고 콘텐츠 ‘세아노’ 시즌2 론칭
라이브로 팬들에게 추억 선사해
딩고의 대표 오리지널 콘텐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래’가 시즌2로 돌아왔다.
디지털 미디어 채널 딩고(dingo)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래'(이하 ‘세아노’) 리부트 시리즈를 론칭하고, 14일 오후 7시 딩고 스토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화를 공개했다.
‘세아노’는 누군가의 일상에 찾아온 다양한 삶의 기념일에 스타가 직접 찾아가 축가를 선물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2017년 첫 공개된 ‘세아노’는 특히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결혼식장을 깜짝 방문해 일반인 커플들을 위해 축가를 불러주며 세상에서 가장 로맨틱한 결혼식을 선물했다.
아이유, 크러쉬, 포맨, 어반자카파, 멜로망스, 에릭남, 바이브, 10cm, 휘성, 린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출연했으며, 방영 당시 총 10쌍의 부부에게 행복한 기억을 선물해 화제가 됐다.
새롭게 돌아온 ‘세아노’ 시즌2는 결혼식뿐만 아니라 축하가 필요한 기념일이라면 언제 어디든 찾아가 축가를 들려줄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아노’ 시즌2 첫 번째 에피소드에는 가수 비비(BIBI)가 게스트로 출격, 사회 초년생 사연자의 생애 첫 입금을 축하한다. 처음으로 자신의 힘으로 경제 활동을 시작한 주인공에게 축가와 함께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
특히 비비는 지난 13일 발매한 새 더블 싱글 ‘밤양갱’의 동명 타이틀곡 ‘밤양갱’ 무대를 선보인다. 한 다이닝 펍에서 친구들과 축하 파티를 즐기는 주인공 앞에 깜짝 등장한 비비는 눈과 귀를 동시에 홀리는 환상적인 라이브로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비비의 신곡 ‘밤양갱’은 소박하지만 아름다웠던 사랑의 기억을 담은 곡으로, 장기하가 작사, 작곡, 편곡을 도맡았고 비비만의 색채를 입혀 매력적인 러브송을 완성했다. 한글 가사의 강점을 살린 장기하의 재치와 비비의 러블리 매력이 어우러진 중독적인 트랙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돼 돌아온 ‘세아노’는 평범한 일상에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래로 또 한 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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