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군통령’ 걸그룹 방민아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출연
걸스데이 음원 수익 공개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가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한다.
이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방민아와 허영만은 지금만 맛볼 수 있는 ‘거제 겨울 제철 밥상’을 찾는다.
방민아는 걸그룹 시절 이야기를 공개하며 걸스데이의 음원 수입부터 김밥으로 끼니를 때우며 무대하던 아이돌 시절 비하인드까지 공개한다.
방민아는 “내 가창력 덕분에 걸스데이가 만들어졌다”라며 “그 시절 벌었던 수익으로 아버지께 선물을 했다”라고 말하며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방민아는 방민아는 연기 생활 시작과 함께 식객의 책을 표본으로 삼게 된 사연을 전하며 식객과의 특급 케미를 방출하는 모습을 보인다.
방민아는 “대구가 왜 대구인가요?”라며 ‘요(리)알못’ 모습을 보이자, 식객은 다양하게 알려주려고 노력해 눈길을 끌기도 한다.
방민아와 식객은 제철에 맞게 차려지는 메뉴판 없는 식당에 방문해 ‘오마카세’가 아닌 ‘굴마카세’를 경험하며 바다의 맛을 만난다.
또한 압도적인 크기로 대구 안에 가득 차 있는 살과 부속의 대구탕, 대구찜, 아가미 젓갈, 대구알젓까지 맛보며 대구의 맛에 푹 빠지는 모습을 보인다.
한편 방민아가 출연하는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26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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