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애프터: 유혹의 끝>
2월 21일 전 세계 대개봉
더 뜨거운 메인포스터 공개
최고의 비주얼 커플로 전 세계 팬들이 기다려온 ‘애프터’ 시리즈의 마지막 챕터 <애프터: 유혹의 끝>이 2월 21일 개봉을 확정하고, 더욱 뜨거워진 두 사람의 로맨스를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애프터: 유혹의 끝>은 이별을 고하고 떠나간 테사와 슬럼프에 빠진 채 차기작을 준비하는 하딘, 두 사람의 소설 같은 사랑의 마지막 여정을 담은 19금 로맨스 블록버스터.
<애프터: 유혹의 끝>은 로맨스의 바이블로 불리는 ‘애프터’ 시리즈의 마지막 영화로 국내외로 탄탄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애프터>는 개봉 당시 인기 절정 록 밴드의 멤버를 주인공으로 하여 전 세계 17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소설을 원작으로 하여 탄생된 <애프터>는 1편의 흥행에 힘입어 <애프터: 그 후>, <애프터: 관계의 함정>, <애프터: 에버 해피>를 연이어 개봉하여 전 세계 로맨스 팬들을 사로잡았다.
마지막 챕터로 돌아온 <애프터: 유혹의 끝>은 전작 <애프터: 관계의 함정>, <애프터: 에버 해피>를 연출했던 감독 캐스틸 랜던이 연이어 감독을 맡아 아찔하고 매혹적인 두 사람의 로맨스를 완성한다.
자신을 떠난 ‘테사’를 잊지 못하고 술만 마시며 괴로워하는 ‘하딘’은 우연히 과거 자신의 잘못으로 상처를 준 ‘나탈리’의 소식을 듣고 곧장 리스본으로 떠난다.
꼬여버린 지금의 상황을 되돌리기 위해 과거 자신의 잘못을 용서받고, 테사와의 관계를 되돌리기 위한 하딘의 포르투갈에서의 여정은 변화하는 감정과 성장을 담아냈을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영상미와 함께 어우러지는 OST까지 눈과 귀가 즐거운 스케일을 자랑한다.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연애 세포를 끓어오르게 만드는 테사(조세핀 랭포드)와 하딘(히어로 파인즈 티핀)의 아찔하고 관능적인 순간을 포착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든다.
두 사람을 감싸는 형형색색의 조명과 맞닿는 서로의 숨결은 한껏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최고의 비주얼을 자랑하는 커플의 강렬한 연기는 관객들에게 이제껏 경험해 보지 못한 로맨스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오늘 밤, 네 사랑이 필요해”라는 카피가 더해져 소설 같은 사랑을 꿈꿔온 두 사람의 여정은 어떻게 끝날 것인지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19금 로맨스 블록버스터”라는 카피 역시 전작보다 더 높아진 수위의 빨간 맛 로맨스와 포르투갈에서 펼쳐지는 거대한 스케일로 기대를 모은다.
테사, 하딘 두 사람의 운명 같은 사랑의 마지막을 담은 <애프터: 유혹의 끝>은 2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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