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아내 나혜미 근황
육아에 전념한 일상 눈길
13살 때 ‘그알’ 출연 모습
신화 에릭 아내이자 배우 나혜미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나혜미는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유식 기록’이라는 멘트와 함께 종류별로 만든 이유식을 보관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잘 먹어줘서 너무 행복한 요즘”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이를 본 남편 에릭 역시 “이유식을 이렇게 잘 먹다니!”라고 반응해 눈길을 끌었다.
나혜미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하자, 나혜미의 연기 경력 등이 회자하고 있다.
나혜미는 초등학교 시절 김기덕 영화 ‘수취인 불명’으로 데뷔했다.
이후 본격적으로 데뷔하기 전, SBS ‘그것이 알고싶다’ 속 연습생들의 생활을 보여주는 방송 회차에서 신세경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나혜미는 “초등학교 5학년 때였다. 어릴 때였는데 지금과 많이 다르지 않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연기학원을 다니며 (배우를) 준비했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나혜미는 지난 2007년 MBC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해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나혜미는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 ‘엽기적인 그녀’, 영화 ‘치즈인더트랩’ 등에 출연해 연기 경력을 쌓아갔다.
그러던 중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던 신화 에릭과 결혼을 발표, 2017년 결혼했다.
결혼 후에도 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 ‘여름아 부탁해’, ‘누가 뭐래도’, 영화 ‘하나식당’ 등에 출연한 나혜미는 지난 3월 결혼 6년 만에 득남해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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