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 데뷔 시절 비주얼
연예인 8명에게 대시 받아
최근까지도 동안 미모 눈길
가수 채연의 발언이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예고 영상에서는 2000년대를 휩쓸었던 레전드 여가수 채연, 김현정, 이수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상민은 “K-2000의 주역, 대한민국 최고의 그녀들이 총출동했다”라고 세 사람을 소개했다.
세 사람은 MC들과 출연 시기가 겹쳐 과거 폭로 등을 서슴지 않아 예고 영상만으로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날 김준호는 “당시 섹시퀸 중 누가 누가 제일 인기 많았냐?”라고 질문했고, 채연은 “지금까지 살아남은 건 저밖에 없으니까…”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남자 연예인 6명이 대시한 적도 있다던데?”라는 질문에는 “6명~8명 모이기도 하고. 나쁜 여자였다”라고 밝혀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지난 2003년 ‘위험한 연출’로 데뷔한 채연은 섹시한 이미지와 완벽한 무대 매너로 인기를 끌었고, ‘둘이서’, ‘흔들려’ 등 발매하는 곡마다 인기를 끌었다.
이후 중국으로 활동 범위를 넓혀 사랑을 받았다.
1978년생, 올해 46세로 알려진 채연은 40대 나이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해, 과거 인기를 향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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