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테이너 부문 수상한 엄정화
드라마 X 영화 X 무대 X 광고 올킬!
오는 10월 영화 ‘화사한 그녀’ 개봉
‘제2 전성기’ 맞이한 배우 엄정화가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멀티테이너 부문을 수상했다.
엄정화의 소속사인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엄정화가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멀티테이너 부문을 수상했다”라고 전했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올해로 21주년을 맞이했으며 매년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브랜드와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이다.
이는 소비자들이 직접 한 해를 빛낸 인물과 브랜드를 뽑는다는 점에서 의의가 깊다.
이 가운데 엄정화가 배우 활동부터 가수 활동까지 레전드 행보로 멀티테이너 부문을 수상했다.
지난 6월 엄정화는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차정숙 역을 맡아 드라마 신드롬을 일으키며 역대급 활약을 보여준 바 있다.
특히 엄정화는 공감을 부르는 깊이 있는 열연으로 제2의 전성기라는 말은 물론, 역시 엄정화라는 반응을 이끌며 전 연령층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뿐만 아니라 엄정화는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을 통해 멋진 퍼포먼스와 카리스마 넘치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가수 엄정화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기성세대뿐만 아니라 MZ 세대에게도 사랑받으며 여전히 뜨거운 디바 엄정화를 입증시켰다.
엄정화는 최근 MZ 세대의 대표주자 걸그룹 르세라핌 김채원과 하이볼 대표 위스키 짐빔의 ‘하이볼 캔’ 광고 모델로 발탁되는 것은 물론이고, 대표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 광고 모델과 ‘비네이쳐스 아누카리치’ 모델로도 발탁되는 등 광고 시장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편 엄정화는 오는 10월 영화 ‘화사한 그녀’로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