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오 멤버 구도경, 코미디 연극 도전
대환장 SF 코미디 연극 ‘어쩌다 외계인’
18일부터 28일까지 스칼렛 역으로 참여
클레오 멤버 구도경이 대환장 SF 코미디 연극 “어쩌다 외계인”에서 스칼렛 역으로 관객에게 선보인다.
이 연극은 3월 21일부터 4월 28일까지 ‘대구송죽씨어터’에서 열리는데, 구도경은 18일부터 28일까지 스칼렛 역으로 공연에 참여한다.
대환장 SF 코미디 연극 “어쩌다 외계인”은 제24회 부천판타스틱영화제의 화제작이다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 ‘라는 영화에서 영감을 받아 한정된 공간, 독특한 캐릭터, 냉동캡슐, A.I아바타, 실제 외계인의 출몰 등 기발한 소재들과 한 막장 가족의 이야기가 결합해 최고의 창작 작품이 만들어졌다.
출연진으로는 엄마 역(구옥분,이승우,변세영) 아빠 역(구동균,정열,오승준) 첫째 아들 역(이한섭,채현우,추석영,이충곤) 스칼렛 역(박세영,구도경,윤재) 둘째 아들 역(이동윤,최홍혁) 며느리 역(김미리내,강민주,전보영) 이렇게 배역으로 참여한다.
2023년 제2회 어쩌다 연극페스티벌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한 “어쩌다 외계인”이 대구 시민에게 웃음과 감동을 줄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한편 클레오 멤버 구도경은 1995년생으로 29살이며 2017년 GATE9 디지털 싱글 앨범 ‘GATE1 : Paperwhite’로 데뷔했다.
이어 지금까지 “전세 역전, 체인징 파트너, 작업의 정석, 어쩌다 외계인” 등 작품을 하였으며, 클레오 새 음반 준비도 한창 중이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