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아들’ 정해찬 비주얼
정용진 부회장과 첫 공식 석상
경영 시작했다는 추측 무성해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 장남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23일 정용진 부회장은 아내 한지희 독주회 참석을 위해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을 찾았다.
이날 정용진 부회장은 장남 정해찬과 이란성 쌍둥이 정해윤, 정해준을 데리고 한지희 독주회에 참석했다.
정용진 부회장이 장남 정해찬을 공식 석상에 대동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이기 때문에 누리꾼들은 ‘정해찬이 본격적인 경영 수업에 들어간 것 같다’라는 추측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정용진 부회장은 정해찬과 함께 연주회장 로비에서 손님을 맞이했다.
또한 이들은 연주회가 끝나고 다 함께 가족사진을 찍으며 다정한 가족의 모습을 공개했다.
정용진 부회장 장남 정해찬의 외모가 공식적으로 공개되자 누리꾼들의 반응이 쏟아졌다.
누리꾼들은 “생각보다 훤칠해서 놀랐다”, “그래도 엄마가 미스코리아 출신인데”, “고현정이랑 너무 닮았다”, “훈훈한 재벌이라니…” 등 반응을 전했다.
정해찬은 정용진 부회장과 배우 고현정 사이에서 태어난 첫아들이다.
정용진 부회장, 고현정은 고현정이 최고의 전성기에 결혼했으나, 8년 6개월 만인 2003년 이혼했다.
이후 둘 사이에 태어난 아들, 딸은 정용진 부회장이 양육했다.
정용진 부회장은 이후 2011년 한지희와 결혼해 이란성 쌍둥이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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