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
첫 디제잉 투어 성황
북미 HOT 하게 달궜다
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첫 디제잉 투어를 성료 했다.
지난 10월 14일부터 11월 2일까지 효연은 시카고, 몬트리올, 토론토, 샌프란시스코, 보스턴, 뉴욕, 매디슨, 밴쿠버 등 미국 및 캐나다 8개 주요 도시에서 ‘DJ HYO TOUR 2023 in North America'(DJ HYO 투어 2023 인 노스 아메리카)를 개최하며 팬들과 만났다.
이번 투어에서 효연은 신곡 ‘Picture’(픽처)부터 히트곡 ‘DESSERT’(디저트), ‘DEEP’(딥) 등을 포함, 각 도시와 어울리는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퀄리티 높은 디제잉 공연을 선보였다.
효연은 공연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으며, 현장을 찾은 팬들 역시 각종 슬로건 및 팬라이트를 흔들고 열정적으로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018년 효연은 첫 싱글 ‘Sober’(소버)를 통해 DJ로의 변신을 알려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 효연은 다양한 EDM 페스티벌과 디제잉 공연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해 주목받았으며, ‘DESSERT’, ’Second’(세컨드), ‘DEEP’에 이어 최근 발표한 신곡 ‘Picture’ 등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한편 효연은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SBS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에 출연한다.
‘유니버스 티켓’은 걸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최종 데뷔 그룹은 F&F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2년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