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다이아몬드 버튼 받은 제이플라
독창적인 커버곡 영상으로 화제
28일 첫 단독 콘서트 연다
싱어송라이터 제이플라(J.Fla)가 강력한 티켓 파워를 보여줬다.
소속사 굳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제이플라가 28일 서울 강남구 성암아트홀에서 개최하는 데뷔 첫 단독 콘서트 ‘J.Fla First Concert ‘FLARE”(이하 ‘FLARE’)가 티켓 오픈 직후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달성했다.
이번 공연은 제이플라가 데뷔 후 10년 만에 처음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로, 불꽃처럼 뜨거운 무대로 꾸며진다.
특히, 지난 6월 발매한 첫 정규앨범 ‘Burn the Flower'(번 더 플라워)의 수록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는 등 제이플라의 음악 세계를 모두 선보일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가 크다.
제이플라는 지난 2018년 국내 최초로 개인 유튜브 구독자 수 천만 명을 돌파한 유튜버이자 싱어송라이터다.
독창적인 프로듀싱 능력과 청아하면서도 뛰어난 보컬을 바탕으로 글로벌한 활동을 해왔다.
그간 ‘바보같은 Story’, ‘너에게 닿기를’, 왜 (Why)’, ‘화살 (Arrow)’, ‘Invisible Me’ 등 다수의 음악을 통해 ‘구독자 1,750만’의 저력을 증명했다.
한편, 제이플라의 첫 단독 콘서트 ‘FLARE’는 오는 28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성암아트홀에서 개최된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