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주종혁
영화 ‘만분의 일초’로 돌아와
호평 쏟아진 영화 예고편 공개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코리안 판타스틱 작품상’과 ‘왓챠가 주목한 장편상’을 거머쥐며 단숨에 화제작에 등극한 영화 ‘만분의 일초’가 11월 개봉을 확정했다.
0%의 확률을 깨뜨릴 0.0001%, 그 찰나를 향해 검을 겨누는 치열한 기록을 담은 영화 ‘만분의 일초’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권모술수 권민우’ 역으로 전국민적인 관심을 너머 해외 팬덤까지 형성한 배우 주종혁이 출연한다.
국내 3대 영화제 중 하나로 손꼽히는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공식 초청, 코리안 판타스틱 작품상과 왓챠가 주목한 장편상을 수상한 ‘만분의 일초’는 배우 주종혁과 문진승의 숨 멎게 하는 압도적 연기뿐만 아니리 빈틈없이 탄탄한 연출과 편집까지 인정받은 단연 최고의 화제작이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재우 역을 맡은 배우 주종혁의 강렬한 모습이 담겨 있어 단숨에 시선을 강탈한다.
정갈한 도복을 입고 있는 모습과 압도적인 포스가 느껴지는 표정에서 배우 주종혁의 새로운 연기 변신을 기대하게 한다.
또한 “인생을 뒤바꿀 일검”이라는 카피는 어릴 적 생긴 트라우마에 자신을 가둬버린 재우가 자신의 한계를 깨뜨리고자 하는 치열하면서도, 강렬한 드라마를 선사할 예정으로 스포츠 스릴러 드라마 장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티저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영화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강렬한 사운드와 각 캐릭터들의 작은 숨소리 하나까지도 고스란히 담아냈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을 접한 전문가들은 “스포츠 영화에서 예리한 심리 드라마로 폭을 넓힌다”(장성란 영화 저널리스트), “검도의 탈을 쓴 슬램덩크”(네이버_ap****), “밀도 높은 장면들로 꽉 채워진 100분” (박대민 감독) 등 반응을 전했다.
이처럼 영화 ‘만분의 일초’는 팀워크를 강조, 승리와 감동이 공존하는 드라마를 담아낸 여느 스포츠 소재의 영화들과는 달리 각 캐릭터들의 흔들리는 심리를 치밀하게 담아냈다는 점과 검도라는 스포츠를 더욱 역동적이고 매력적으로 담아내 11월, 관객들에게 신선한 작품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주종혁, ‘모범가족’ 문진승 주연의 영화 ‘만분의 일초’는 11월 개봉한다.
댓글0